![[인천 동구 제공]](/news/photo/202302/942407_632936_213.jpg)
인천 동구는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구호 성금 7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6일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자 동구 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조속히 치유되고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