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23일부터 ‘자원순환 AR‧VR체험관’ 운영에 들어간다.
구에 따르면 체험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AR 체험 공간에서는 환경, 신체활동 관련 콘텐츠 등 총 28종 SPODY* 연계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VR 체험 공간에서는 HMD 기기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재활용과 분리배출을 배우고, 수중사파리공원, 정글, 바다 등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등 총 5종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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