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2시 18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김 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90㎡와 건조기 등 기계류가 타 소방서 추산 1억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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