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최근 관내 2만 7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긴급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 출연금 확보에 노력한 군포시를 2022년 출연실적 우수 시·군에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해 출연금 확대를 통해 50억 원 규모의 '군포시 중·저신용 소산공인 특례보증'을 추가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경우 최대 5년간 대출금리의 2%를 보전 지원하며 고금리 시대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에 앞장섰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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