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29일까지…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시회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21일부터 28일까지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상임위별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구의회 청원심사 규칙안(엄샛별 의원 발의) ▲의정모니터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성미 의원 발의) ▲의원 연구단체 등록 심의 및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고영찬, 고성미 의원) 등이다.
행정재경위원회 소관으로는 ▲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어르신 안심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인식 의원 발의) 등이다.
복지건설위원회 소관으로는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5동 문화거점공간 목욕탕 설치 청원 채택의 건(엄샛별 의원) 등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서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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