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필라테스’, ‘요가’ 등 2개로 운영되며 만성질환 및 복부비만자, 체질량지수 25이상인 군민을 선착순으로 각각 20명을 모집한다.
20일부터 11월까지 필라테스와 요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