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최근 동구 현대시장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상인들에게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연합회원 30여 명이 현대시장 화재 현장에 화재진압 보조로 투입돼 맹활약을 펼쳤다.

신용환 회장은 “의용소방대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소방관들의 안전한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업무에 정진하는데 걸림돌이 아닌 ‘굴림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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