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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국가지질공원 현장관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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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국가지질공원 현장관람 확대
  • 고성/ 박승호기자 
  • 승인 2023.03.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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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지질공원 서낭바위. [고성군 제공]
고성 지질공원 서낭바위. [고성군 제공]

강원 고성군은 관내 국가지질공원 현장 관람을 확대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이 보유하고 있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의 우수한 생태·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려 전 군민 관광안내요원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군내 지질명소는 화진포, 서낭바위, 능파대, 운봉산(현무암지대)등 4곳으로  2014년 4월 11일 지정됐으며 지난해 1만3369명이 방문하는 등 해마다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0일 현내면 이장단협의회 20명이 다녀가는 등 올해 들어 이장단협의회 및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홍보하고 해설사 동행 현장관람을 확대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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