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복지서비스 사업 정담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최종현 도의원은 최근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사업 현안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현 의원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이 지역연계사업 중심으로 자리하고 노인돌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재정립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도내 54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돌봄 부재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 정서지원, 정기적 사례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원은정 회장은 “심리적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서비스 등을 통한 복합적인 문제해결로 일상생활 밀착형 경기도형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 모형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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