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단구동 행정복지센터는 구 근린공원과 골목길 야간조명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단관공원 옥녀봉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우범지역 중 하나로 단구근린공원 100m 구간에 LED바 조명을 설치하고 골목길에도 가로등을 추가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들의 불편과 우범지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우 동장은 "동에 작은 불을 켜는 것을 시작으로 '안전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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