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6)은 최근 의회상담소에서 안양시 여성가족과, 안양시 가족센터장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 안양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례관리비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추진되고 있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체감도가 낮다”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체계적인 정책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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