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가야읍 가야초등학교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하굣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안내, 안전한바퀴 운동을 통한 안전신문고 신고 홍보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군은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신고 등 안전위험요소 발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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