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한국철도 혁신과 변화의 상징 제16기 대전충청본부 주니어보드와 경영진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다양한 직렬의 2030 젊은 직원 24명으로 구성된 대전충청본부 주니어보드는 직렬·직급 간 세대차이 극복과 조직 전체 화합 도모, 조직문화 개선, 대외홍보, 사회가치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본부장과의 허심탄회 대화의 시간을 갖고 내가 만들고 싶은 대전충청본부를 주제로 안전 기본지키기, 업무간소화 아이디어, 혁신 과제 등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공사 미래 모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활동에 참석한 이도건 주니어보드 의장은 “경영진과 직접 만나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안전·혁신 등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발전적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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