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 정책지원팀은 최근 서초구의회를 탐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영등포구의회와 서초구의회, 양 정책지원팀의 팀장, 정책지원관 등 16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책지원관 제도의 발전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구의회는 앞으로 용산구의회, 종로구의회, 강남구의회를 차례로 탐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영등포구의회에 적합한 정책지원관 제도 운용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정선희 의장은 “정책지원관 제도는 구의원들의 의정 서비스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으며 본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는 결국 38만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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