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 탄소중립 포인트제 예산을 지난해 대비 45% 증액한 11억1600만 원으로 편성했다. [부산시청 제공]](/news/photo/202304/951726_642529_3923.jpg)
부산시는 올해 탄소중립 포인트제 예산을 지난해 대비 45% 증액한 11억1600만 원으로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 소비량이나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인 시민에게 감축량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 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에너지 분야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홈페이지와 해당 구·군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동차 분야 참여자의 경우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전국매일신문] 부산/ 정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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