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우 세정과장 “세정 적극 홍보·성숙한 납세의식 성과”
경기도 여주시는 경기도 주관 시·군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3그룹 11개 시·군이 경합한 결과 세정업무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및 상 사업비 6천만 원이 전수 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표창 및 유공공무원 1명은 다음달 초 표창을 실시한다.
세정과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정책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세정정책이 결실을 맺는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며 “주민들의 납세의식에 대한 성숙함도 한 단계 발전했다”고 말했다.
한민우 시 세정과장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방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세정과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내실 있게 추진과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도 성숙한 납세의식으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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