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2023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80억3600만 원을 투입해 ▲기업지원 통합관리체계 구축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기기 기술사업화 지원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서비스 임상 실증 프로토콜 개발활용 등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국제적인 웰-에이징 재활헬스케어 관심 증대와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 촉구에 대응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흐름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지역 특색인 온천자원을 바이오헬스케어사업에 접목·응용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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