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사 전경. [삼척시 제공]](/news/photo/202304/953918_644846_396.jpg)
강원 삼척시는 도 시·군 최초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공모절차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삼척산학협력단을 시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했다.
센터는 내달 개소할 예정이며 지정 기간은 이날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시행 지원 ▲맞춤형 탄소중립 모델 발굴 및 확산 ▲탄소중립 협력사업 및 시민 참여방안 발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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