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는 전날 서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베이비파스텔 스튜디오, 호남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장애인 어르신 20분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실시했다.
또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머리손질과 메이크업, 베이비파스텔이 무료 사진 촬영 봉사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이 자리에서 2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으며, 촬영된 사진들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정순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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