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준공...수영장‧헬스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도봉구청(구청장 오언석)과 쌍문동 265일대에 건립 중인 공공체육시설 쌍문동 다목적 체육센터에 대해 최근 위·수탁 관리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쌍문동 다목적 체육센터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으로 수영장, 헬스장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수 이사장은 “시설안전 등 건립에 만전을 기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창동문화체육센터,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다락원체육공원 등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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