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지난 17일 구로스마트팜센터에서 제2차 4차산업혁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문헌일 구청장(위원장)을 포함하여 14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4차산업 분야 개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들은 구로 스마트팜 센터 시설을 견학하고 항동도시농업체험장, 캠핑장, 책쉼터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둘러봤다.
이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 눈앞에 가상의 정보를 투영하는 안경형 디바이스인 AR글라스 체험을 진행하면서 4차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