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사례 공유 등 역량 강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최근 ‘2023년 보상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news/photo/202305/958912_650211_4458.jpg)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 내 31개 시·군 및 도시개발공사 보상담당자 100여명 대상으로 ‘2023년 보상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본조사 보상실무’에서 ‘감정평가 및 수용재결실무’ 까지 보상 전반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감정평가사 등 외부 전문가도 초빙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 개최 전 사전질의 및 관심 분야에 대한 조사를 통해 참석자들의 니즈 및 애로사항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3기신도시 등 도내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보상전문기관인 GH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도내 지자체 및 도시개발공사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보상분야 협업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정례화해 도 내 보상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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