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 제289회 임시회가 22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정선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과 ‘정선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정선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심의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관내 주요사업장 1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군정 전반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관내 9개 읍,면의 사업 현장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주요사업장 등 군민들의 안위를 위해 철저한 의사일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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