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백 회장 “여주시의 앞서가는 소상공인 정책 공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이하 도 연합회)는 최근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2023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상백 도 연합회장, 윤창원 여주시연합회 및 도내 18개 시·군 연합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경상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지원사업 선정과 추진 등의 논의를 했다.
이어 활동보고를 통해 지난달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소상공인인력지원특별법제정 정책간담회, 5월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 참여,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 참여,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한 현장애로 소통을 위한 경기지역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등을 보고했다.
정기이사회 후 도 연합회 및 여주시연합회 일행은 여주시를 방문해 이충우 시장과 차담회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양측 모두 동의하며 예산투입 이외에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노력이 필요함을 공감했다.
이상백 도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시와 시소상공인 지원센터의 지원을 부탁했다.
이충우 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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