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중랑천 둔치에 스탠다드 장미, 그란데클라쎄 등 14종의 장미 10만주를 식재해 대규모 장미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은 “중랑천 장미정원이 주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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