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법률상담 운영 전경. [양천구 제공]](/news/photo/202305/960875_652354_2345.jpg)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법률, 부동산, 세무 분야별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실은 구에서 위촉한 변호사 6인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민사, 형사, 가사 등의 소송 상담, 법률용어 해석 등 일대일 맞춤형 법률지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부동산상담은 법무사가 매월 1·3·5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임대차계약, 부동산 등기, 중개사무 등 부동산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무료세무상담도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 중이다. 상담분야는 취득세,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세금 전반이며, 1·3·5주 목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2·4주 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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