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전경. [강서구 제공]](/news/photo/202306/963291_654931_2230.jpg)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연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직장인 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극교실은 내달 3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3시간가량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진행된다.
강서구립극단 소속 단원들이 강사로 나서 연극놀이를 통한 게임, 사물을 이용한 즉흥극, 작품 읽기, 연극 실기 연습 및 발표 등 다양한 방식의 이론과 실기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연극교실은 선착순 20명 모집으로 강서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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