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1일 이후 사업자 대상
강원 속초시는 ‘생애 첫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 1일 이전부터 시에 주소를 두고 지난해 1월 1일 이후 시에서 최초로 사업자등록을 마친 사업자로 공고일 기준 별도의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 기준으로 최대 2백만 원 한도 내에서 1회 지원한다.
이병선 시장은 “창업 소상공인 지원이 초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장 지원책이 돼 생활인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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