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보장을 위한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최승준 군수를 비롯한 사용자 위원 5명과 근로자위원 5명 등 10명이 참석해 중대재해 현장개선 우수사업장 평가 및 포상, 야외작업 근무자 여름철 기능성 피복지급, 쓰레기 매립장 분진대책 마련 등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 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에 관한 사항을 논의 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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