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2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응급의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했으며 고은실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정책실장이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최일국 천안충무병원 응급의학과장의 ‘다양한 현장, 다양한 현장응급의료소’ 교육과 함께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모의실험 및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성만제 도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도내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향상하고 응급의료 정책을 발굴·추진해 응급의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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