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행복재단는 지난 24일 미래행복 봉사단 회원 40여 명과 지난달 소래어시장 환경정비(본지 온라인판 5월 30일자 피플면 보도)에 이어, 구월로데오광장 일대에서 여름 장마철 침수대비를 위한 선제적인 배수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재단은 배수로 빗물받이 안쪽에 쌓인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을 수거하는 작업과 동시에 주변 중앙공원 일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이강호 이사장은 “향후 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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