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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대표회의 현장사무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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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대표회의 현장사무실 오픈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6.04.20 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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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동구 송림초교주변구역 주민대표회는 지난 18일 주민대표회의 현장사무실(두손빌딩 107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2005년 구역지정 후 지지부진했던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사업 착수를 자축하고 신속한 사업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구청 관계자 및 인천도시공사, 주민대표를 비롯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사업 성공을 기원했다.
 개소된 주민대표회의 현장사무실은 앞으로 보상협의, 분양신청 등 사업추진에 있어 주민을 대표해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에 주민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사업시행자와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송림초교주변구역은 뉴스테이 사업추진으로 사업방식이 전면수용 방식에서 관리처분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향후 주민동의가 원활히 진행되면 금년 내 관리처분계획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이주보상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뉴스테이 임대주택 등 2500세대를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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