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의 지목으로 최근 늘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로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 의원은 “다음 주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님, #도봉구의회 #강신만 의장님에게 바통을 넘긴다”며 “마약류 관련 사회문제가 대두되면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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