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군민과 나눔’ 청렴교육(가칭:청렴카페)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청렴교육은 실생활 및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청렴교육을 오는 10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예절·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금곡서당 서상일 훈장을 초빙해 군민들에게 ‘청렴하고 친절한 고흥 만들기’ 위한 군의 의지를 보여주고 그간 개최한 각종 청렴정책 홍보에 더해 청렴한 사회 분위기와 공직풍토를 만들어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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