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news/photo/202307/969918_661711_1839.jpg)
전면 통제했던 분당 정자교에 임시보행로를 설치해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개방됐다.
시는 정자교 차도부를 임시보행로로 사용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의 정자교 슬래브에 대한 구조해석 자료 및 자체 용역을 통한 진동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정자교 차도부는 임시보행로로 구조안정성 및 사용 건전성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자교 임시통행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통행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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