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18일 봉양6리 관음동 마을의 산사태 위험 징후를 포착해 거주 인근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앞선 17일 오후 10시 33분께 정선군 정선읍 봉양 6리의 관음동 마을 주변 도로에 토사가 유입되는 등 해당지역에 재난위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승준 군수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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