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자매도시 괴산군의 폭우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수건, 담요 등이 담긴 긴급 구호세트 600개를 전달했다. [강서구 제공]](/news/photo/202307/971141_662958_3119.jpg)
서울 강서구가 최근 폭우를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인 괴산군청을 찾아 수건, 담요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세트 600개를 직접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재민 현황, 폭우 피해 상황을 파악한 후 먼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인력, 장비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도 나선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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