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 홈페이지서 33종 굿즈 발매···이달 말까지 예약판매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인 '푸바오' 팬들을 위한 한정판 굿즈 세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굿즈 플랫폼인 텐바이텐과 협업해 선보이는 '2024 푸바오 시즌 그리팅'에는 푸바오의 성장 사진과 영상 등을 담은 33종의 굿즈로 발매한다. 푸바오 사진과 발도장이 찍힌 ID카드부터 다이어리, 캘린더, 키링, 쉬폰포스터 등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2024 푸바오 시즌 그리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텐바이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말까지 예약 판매 접수가 진행된다. 굿즈는 10월말 경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21년 4월 출시했던 이모티콘 1탄 '푸바오는 한 살'의 인기에 힘입어 이모티콘 2탄 '푸바오는 세 살, 바오 패밀리'를 내달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도 인형, 쿠션, 마그넷 등 80여 종의 판다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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