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내달 9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시즌2'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배우 홍지민, 소프라노 이가연, 버블 아티스트 이선호, 풍선 아티스트 임세준, 마술사 유원석, 공연팀 디스이즈잇, 환상의 서커스 팀, 퓨전 타악그룹 런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뮤지컬 갈라쇼, 서커스, 버블쇼, 풍선아트쇼, 팝페라, 타악쇼, 마술쇼,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90여 분 동안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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