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해양수산부 추진 2023년 우수어촌계 지원사업 공모 수산어촌계가 선정돼 운영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수산어촌계는 현재 총 32명으로, 이중 최근 3년간 4명의 신규어촌계원을 유치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도와 어촌지역 활성화를 이끈 실적을 인정받았다.
어촌계 관계자는 “수산어촌계가 우수 어촌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계원이 수산 어촌계에 잘 적응하고 함께 어촌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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