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명절에 따른 물가 상승을 대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군은 심청상품권 활용을 통한 명절 제수품과 생활용품의 구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가격과 원산지 표시, 부당 요금 및 불공정 거래의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물가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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