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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성회' 성료… 전·현직 목회자 45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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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성회' 성료… 전·현직 목회자 450여 명 참석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10.08 23: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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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신천지 제공]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신천지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전날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 450여 명을 비롯해 1600여 명이 참석해 준비된 1500석을 가득 채우고 서서 듣는 청중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총회장은 직접 청중들 앞에 나서 ‘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를 함께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22장 18~19절을 읽어보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분명히 기록돼 있다”며 “계시록을 통달하지 않고 가감했다면 하늘이 인정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함부로 이단이라 정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가르치는 말씀이 요한계시록에 비춰봤을 때 옳은지 그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경을 해석하고 전하는 일은 자기 생각이 아닌 ‘성경적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에 대해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입견을 내려놓고 오로지 성경 안에서 소통하고 하나 되는 자리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참석한 목회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대성회는 오는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에서 진행되며 매 강연마다 이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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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연 2023-10-10 06:30:21
수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들은 말씀이 허튼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신앙인의 한 사람으로서 기독교인들이 먼저 성경 안에서 하나되어 세계의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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