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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랑의 밥차’ 이달말까지 고색동 성당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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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랑의 밥차’ 이달말까지 고색동 성당서 운영
  • 수원/ 박선식기자
  • 승인 2023.10.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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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공]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밥차’가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열린다. 

자원봉사센터는 영통구, 장안구 등 2곳에서만 열리던 것을 올해부터 팔달구, 권선구 등을 포함해 모두 4곳으로 확대·운영한다.

이달에는 매주 목요일에 열리던 것을 화요일로 변경, 올해 마지막으로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10일부터 31일까지 모두 3회 운영한다. 

이번 ‘사랑의 밥차’에 참여하는 조리·배식 단체는 나눔사랑민들레, 울림봉사단, 박희붕외과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수원시지회 등 모두 13개 단체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존 2곳에서만 열리던 ‘사랑의 밥차’를 각 구별로 4곳에서 운영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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