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보일러 실험 모습. [영등포구 제공]](/news/photo/202310/987814_680111_5135.jpg)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과학원리 체험교실’은 전문 강사가 초‧중학교를 찾아가 진행하는 실습형 과학교육이다. 정규 과학 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과 실험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개발한 ‘체험형 과학교육 학습지도서’와 국립과천과학관의 ‘실험교구’를 활용해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실험 과정을 주도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학생 1명당 개별 실험교구가 주어진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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