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수목원 잔디광정 일원서
충남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영인산 단풍축제’가 내달 5일 영인산수목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풍축제는 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문연주와 최정훈의 개막 축하공연과 버선코무용단, 김나영, 임동분, 아산시립합창단, 포마스, 미기 등이 출연하는 단풍음악회을 선보인다. 또한 산림 시화전, 플리마켓, 직거래장터, 산림 체험행사 등 진행한다.
한편 영인산은 해발 364m로 산 정상에서 서해, 삽교천, 아산만방조제, 곡교천 등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과 함께 수목원, 산림박물관과 여러 등산로 등 편의시설이 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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