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관내 기업 4곳이 제30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항원수농공단지 내 한산콘크리트, 장항국가산업단지의 허스델리가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또 서천군기업인협의회 추한규 사무국장이 기업지원단체 도지사 표창, 제이케이전기 방용근 소장이 중소기업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앞으로 6년간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1.0% 추가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유예, 국낸외 전시·박람회 등 판로개척 지원, 중소기업 지원기관 연계 시책에서 우대지원을 받게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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