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송도 사옥. [인천항만공사 제공]](/news/photo/202311/991965_684326_1118.jpg)
인천항만공사(IPA)는 옹진군 취약계층 600명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날 도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옹진군 이동 푸드마켓 꾸러미’ 사업에 참여했다.
IPA는 이번 사업을 위해 꾸러미 제작비용 1000만 원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꾸러미는 식료품, 생필품 등 7가지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옹진군 7개 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00명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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