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지난 14일 안전보안관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보안관이 되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안전보안관 활동 시 임무와 역할 ▲안전신문고 사용 방법 ▲안전 무시 7대 관행 ▲안전 보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안전 무시 7대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 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안전보안관이 일상에서 갖는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지킴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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