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주가가 16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374만 2,326건이다.
이는 이날 국세청이 맥주, 와인 등 온라인 판매를 검토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해외 각국의 주류 통신판매 현황 및 기타 규제사항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해외 각국의 주류 통신판매 현황 및 기타 규제사항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국세청이 이번 연구의 목적을 '통신판매를 허용 중인 국가의 주류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별도 규제에 대한 연구 검토 및 관련 규정의 개선방안'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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