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서
충남 세종시는 오는 23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3 청소년 힐링 콘서트’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시 홍보대사인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의 연주와 청중과의 대화, 청소년 댄스 공연 등으로 90분을 채운다.
현장 참석 학생 전원에게는 보조배터리와 기념품이 증정되며 공연 후 진행되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갤럭시워치, 버즈 등 경품도 제공된다.
최민호 시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 고민에 많이 지쳤을 텐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소년과 수험생 가족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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